우리 가족의 영양제 선택의 오랜 노하우!, 제대로 먹자~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가입하고 쓰는 첫글 입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을 들락거린 기억이 납니다.

남편도 몸이 약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었는데, 아이들도 비켜가지 못하더군요.

오늘은 일상에서 먹을 수 있는 #영양제추천 해 보고자 합니다.

크면서 괜찮아 진다고들 했지만, 하루걸러 해열제, 항생제 감기약을 먹는 애들을 보면 가슴이 참 많이 아팠습니다.

응급실도 자주 드나들었구요, (사실 응급실 가도 열을 식혀주는거랑 의사 선생님의 진료로 상태를아는 정도이죠)

그리고는 참 많은 건강식품과 한약등을 먹였던것 같습니다. 돈도 많이 사용을 했구요, 시행착오도 참 많았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것은 #영양제주사 였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지금은 두 아이 모두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최근 몇년간 감기로 인해 병원을 갔던 기억은 없습니다.

원래 크면서 좋아진것도 있겠지만, 약했던 신랑도 감기로 병원가는 경우도 거의 없어 졌기에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물론 모든 사람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까지의 저의 경험을 공유코자 합니다.

최종 결론은 꾸준하게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방법 입니다.

한국에도 좋은 영양제가 많이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GMP등 USDA등을 획득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데는 아이허브 만한 곳이 없습니다.

한번에 구매하는 금액만 조금 신경쓰면 주문과 배송이 국내 쇼핑몰에서 주문하는것과 동일한 수준 입니다.'

대략적인 저희 가족 경험에 기반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몇몇 효과가 제대로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 효과있었던 경험 : 편k탕 (편x한의원)

약값이 비싼편 입니다. 효과가 엄청나다 또는 아무효과가 없다 논란이 많은데요, 편도 열감기로 고생하던 저희 가족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높은가격으로 인해 꾸준히 먹기는 많이 부담이 되었습니다. 또한 근본적으로 약한 체질로 인해 약을 먹고나서 1~2달 지나면 다시 열감기가 찾아 왔습니다. 기본적으로 건강하지만 편도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 시도 중 최초로 효과가 있었던 경우였으나 비용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서민은 고민을 좀 해야 합니다.

두번째 효과 있었던 경험 : 클로렐라

애들은 잘 모르겠는데, 신랑이 효과를 본 경우 입니다. 처음 먹을때는 소화불량으로 고생을 하는것 같았는데, 일정기간 장기복용을 하니 발톱무좀으로 계속 상해 있던 신랑의 발톱중 몇개가 새로 자라더군요. 국내 대x클로렐라 제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며, 이후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듯 하여 (아마 꾸준히 챙겨먹지 못하였기 때문인듯 합니다)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나름 약간의 경제적인 부담도 있었구요.

세번째 효과 있었던 경험 : NAC

지금은 한국에서의 직구가 막혀 있습니다. 뭔가 부작용이 보고되어서 나라에서 막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가족에게는 큰 효과가 있었던 경우 였습니다. 지금은 구매가 불가할 뿐 아니라 장기로 복용하기에는 꺼림직함이 있었고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더이상 먹진 않습니다. 하지만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먹었고, 아이허브 구매내역을 보니 대략 2013년 7월 부터 2016년까지 꾸준히 구매었네요. 별다른 부작용을 경험하지는 못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구매가 불가하고, 해외에 있으신 분은 인터넷에서 많은 내용을 찾아보시고 괜찮으신것 같으면 시도를 추전 드립니다.

NAC과 함께 여러 비타민 영양제들을 먹기 시작 했고 병원을 가는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2017년 부터는 먹지 않아도 기본 면역력이 향상되었고, NAC을 먹는 여부가 뭔가를 개선시켜 준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즉 건강한 사람은 NAC먹어도 별도 효과가 없을 수 있겠죠

신랑은 지금도 가끔 찾곤 합니다. 소수 반병 ~ 1병이 주량이었던 신랑이 요즘은 2병씩 먹고도 담날 출근 잘 합니다.

현재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고 시행중인 방법 : 시행착오를 거친 영양제 섭취

NAC을 먹으면서 1차적인 효과를 보고 이와 병행하여 비타민C 메가도스, GSE등의 항산화 영양제와 단백질 섭취를 했습니다. 각종 미네랄을 먹어 보기도 했고 동일한 영양소 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영양소를 섭취 하기도 했습니다. 가능한 너무 인위적인것 보다는 어느정도 자연추출된 것을 먹는쪽으로 합니다. 아울러 특정 영양소가 너무 과량으로 섭취되는것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동안은 암웨x 제품도 열심히 먹었는데 경제적 부담이 넘 컸습니다. 많은 욕을 하지만 제품은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효과가 있을 만큼의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는 집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희 4식구도 지금 섭취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먹으려면 대략 한달에 100~150만원 정도를 써야 가능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비싼돈을 주면서 먹은 덕분에 섭취를 위한 영양소에 대한 공부도 하고 섭취량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기준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허브에서 여러 제품을 구매해 가면서 나름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품질이 안정적인 제품을 장기 복용중에 있습니다.

먹고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먼서 하기에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먹고있는 제품들

1. 비타민C, 오메가3, 칼슘복합제, 스피룰리나

2. 단백질 : Jarrow 완두단백질 추천 합니다, 같이 구매했던 분리대두는 좀 비추에요.

3. 눈건강약

※ 암웨x 포함하여 어린이 용이 아닌 일반 영양제의 경우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곳에 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용을 구매하기 보다는 양을 조절합니다만 각자가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린이용은 설탕등 성분이 있어 더 좋지 않은것 같아요.

이후 포스팅에서는 각각의 영양제 선택하면서 공부하고 찾아봤던 부분들도 조금 자세히 써 보도록 할게요.

아울러 위에 링크된것 외에 약간의 추가적으로 먹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첫째에게 찾아왔던 햇빛 알르지와 몇년 뒤 완전히 사라지게된 부분도 포스팅 해 볼게요.

어떻게 완치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짐작가는 부분을 써 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예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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